나스닥 상장사 TON의 재무 관리사인 AlphaTON Capital이 텔레그램 기반 탈중앙화 AI 네트워크인 'Cocoon'의 확장을 위해 4,600만 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계약을 체결했다고 The Block이 13일 보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AlphaTON은 엔비디아의 B300 칩 576개를 확보하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첫 대규모 기밀 컴퓨팅 구축에 나선다. 해당 칩은 오는 2월 중 납품될 예정이며, 이번 확장을 통해 기존 약 2,000만 달러 규모의 자산도 함께 확대된다.
AlphaTON은 이번 거래 자금으로 400만 달러를 현금으로 지출하고, 3,270만 달러는 무담보 폐쇄형 채권 발행, 나머지 930만 달러는 자기자본 조달 방식으로 조달한다. 자기자본 조달은 오는 3월 전체 구축 완료 시점까지 분할 지급될 예정이다.
Cocoon은 텔레그램이 개발하고 TON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분산형 AI 컴퓨팅 플랫폼이다. AlphaTON은 Cocoon에 GPU를 배치해 기존 디지털 자산 기반의 수익 모델 이외의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