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해 트럼프 일가의 총 순자산이 현재 약 68억 달러로, 이 중 약 14억 달러가 암호화폐 자산이라고 1월 20일 보도했다. 암호화폐 자산 비중은 전체의 약 20%에 이른다.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 시절, 가족은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공동 설립과 자체 밈 코인, 채굴업체 아메리칸 비트코인 등을 통해 수익을 올렸다. 특히 월드 리버티 플랫폼 토큰과 USD1 스테이블코인은 높은 기업 가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의 주가는 1년간 66% 하락해 전반적인 투자 수익을 일부 상쇄했다. 트럼프 일가는 또 벤처 캐피털 1789 캐피털을 통해 스페이스X 등에 투자를 이어가며, 글로벌 부동산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백악관 대변인은 이번 보도에 대해 “미국을 암호화폐 중심 국가로 만들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을 정책적으로 실행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