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스트랫(Fundstrat) 공동 창업자 톰 리(Tom Lee)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큰 폭의 디레버리징(레버리지 해소)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011급 급락’은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큰 디레버리징 현상이었다며 “최근 들어 시장 흐름이 나쁘지 않았지만, ‘그린란드 선언’ 이후 일본 국채 금리 변동이 시장 전체에 디레버리징 압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암호화폐는 금과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이나, 이 같은 시장 압력을 제거해야 진정한 가격 흐름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논란 중인 비트코인 양자 컴퓨터 보안 우려와 관련해 “일부에서 비트코인 구형 지갑이 공격받을 수 있다는 걱정이 있지만, 비트코인의 본질적인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며 규제 명확화와 기관 참여 확대가 남아 있는 주요 촉매”라고 평가했다.
이더리움 관련해선 “결제 네트워크로서 암호화폐의 역할은 여전하며, 이는 스마트 블록체인과 관련된 이야기로 비트코인보다 오히려 이더리움 중심의 내용”이라며 “이런 흐름에서 향후 수년 간 금 이후 암호화폐의 급등 구간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