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핀테크 기업 灿谷(Cango)가 AI 분산형 연산 전략을 본격화하며, 미국에 전액 출자 자회사 ‘에코해시 테크놀로지(EcoHash Technology LLC)’를 설립했다. 해당 자회사는 AI 추론 시장과 글로벌 중소형 채굴장을 대상으로 유연한 연산 전력망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전 Zoom 인프라 책임자였던 잭 진(Jack Jin)이 선임돼, 대규모 GPU 클러스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기반을 이끌 예정이다.
灿谷는 기존 채굴장 인프라를 대규모 보수 없이 AI 엣지 노드로 전환할 수 있는 ‘플러그 앤드 플레이’형 연산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초기 데모 프로젝트를 통해 실증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재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비트코인 일부를 매도하여 BTC 담보 대출을 상환하는 등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AI 인프라 투자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