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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플럭스 CEO, 180만 달러 규모 자금세탁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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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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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루마니아 소재 거래소 코인플럭스(coinflux)의 CEO Vlad-Calin Nistor가 가짜 광고를 통해 실재하지 않는 상품을 팔아 챙긴 자금을 세탁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 동부지방법원은 Vlad-Calin Nistor와 공모자들이 기짜 광고를 통해 18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갈취하고, 해당 자금을 암호화폐를 통해 코인플럭스 거래소로 옮겨 현금화한 것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앞서, Vlad Nistor는 2018년 12월 자금세탁 혐의로 체포됐으며 이후 코인플럭스는 폐쇄된 바 있다. 미국 당국의 요구로 고객의 모든 자금은 코인플럭스 은행계좌에 묶여 있는 상태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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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20.06.13 10:12:47

자금 세탁이라기 보다는 사기에 가깝군요. 어쨋든 이런 행위는 엄벌체 처하는 것이 필요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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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넬

2020.06.13 09:35:3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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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난진이

2020.06.13 00:58:5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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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dol69

2020.06.13 00:49:44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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