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현지 매거진 바이스(VICE)에 따르면, 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스퀘어(Coinsquare)의 CEO 콜 다이아몬드(Cole Diamond)가 거래량을 부풀리기 위해 직원에게 지시해 허위거래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외부로 유출된 메일에 따르면, 코인스퀘어가 보유하고있는 계정 내에서 거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증권법 위반에 해당하는 워시 트레이딩(wash trading)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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