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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분석가 "COMP 고평가 심각, 현 시세의 25% 수준이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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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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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매그네이츠에 따르면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탈중앙 금융) 플랫폼 컴파운드의 자체 토큰 COMP 시세가 지난달 최고치 372달러에서 약 46% 하락했다. COMP 하락폭은 6월 23일 코인베이스 프로에 COMP가 상장된 후 확대됐다. 2일(현지시간) ThetaSeek라는 트위터 분석가는 COMP 추가 하락을 전망하며 프로토콜의 가치는 AUM(운용자산) 비즈니스이고, AUM 비즈니스는 통상 회사 AUM의 1/3 혹은 1/4 미만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다른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인 블록파이를 예로 들며, 블록파이 AUM이 6.5억 달러일 때 기업가치는 2억 달러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COMP 가격은 50 달러가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현 시세(약 198달러)의 25% 수준이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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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7.07 09:26:22

COMP 하락은 불가피해 보이네요. 1/4 수준까지 하락한다면 투자자는 조심해야 할 구간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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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7.07 00:59:43

COMP는 너무 빠른 시간에 급등하였기에 고평가 논의는 피할 수 없고 50% 이하로 내려가는 것이 맞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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