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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트위터도 뚥렸다...11 BTC 피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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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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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에 따르면 유명인사 트위터 계정 해킹 사태가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경선 후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 캐시 앱, 우버, 애플 공식 계정 등도 해킹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해킹당한 트위터 계정 모두 암호화폐 피싱 링크를 업로드한 후, 몇 분만에 사라졌다. 한국 시간 6시 30분 기준 해커는 272건의 이체를 통해 총 11.84870114 BTC를 갈취한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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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강한이오스

2020.07.16 09:39:57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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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7.16 08:47:17

암호화폐 피싱 링크로 계속 당하고 있담면 트위터에서 공지를 해 주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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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잠스

2020.07.16 07:05:41

정보가 돈이 되는 세상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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