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 봇을 운영한 마이트레이드(MyTrade) 창업자 류저우(Liu Zhou)에게 벌금 1만 달러(약 1,423만원)가 부과됐다. 미국 법무부는 류저우가 이 봇으로 60개 암호화폐를 워시 트레이딩했다고 밝혔다.
디크립트는 미국 법무부 발표를 인용해 류저우가 위장 수사관들에게 "다른 매수자들이 돈을 잃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워시 트레이딩은 같은 주체가 매수와 매도를 맞물려 반복해 거래가 활발한 것처럼 꾸미는 수법이다. 거래량과 호가가 실제 수요와 무관하게 부풀려지는 탓에 시세조작 수단으로 지목돼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