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Sandisk)가 AI 저장장치 전략을 공개하고 939억 달러(약 133조원) 규모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록비츠는 샌디스크가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해 고대역폭 플래시(HBF)를 핵심 기술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HBF는 낸드 기반 메모리 구조로, AI 추론 과정에서 필요한 대용량·고대역폭 저장 수요를 겨냥한 기술이다.
블록비츠는 HBF 샘플이 2027년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샌디스크는 이를 AI 추론 장치에 적용할 저장 기술로 내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939억 달러 규모 계약이 실제 매출 반영으로 이어지는 시점과 조건은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