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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로빈후드, 암호화폐 사업 속도 둔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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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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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주식·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가 암호화폐 거래 사업 추진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소식통은 로빈후드가 최근 서버 다운, 투자금을 잃고 자살한 청소년, 중요 인재 퇴사 등 여러 문제를 겪으면서 신사업 확대 의지가 꺾였다고 말했다. 로빈후드는 올해 새로운 암호화폐 제품, 서비스들을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크립토 업무 총괄 Sina Nader가 퇴사하면서 단기, 중기 전략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앞서 로빈후드는 영국 시장 진출을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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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7.29 15:12:46

주식, 암호화폐 거래 입 로빈후드가 사업 속도 조정이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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