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I 칩 업체들이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부족으로 제품 가격을 20~50% 올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화웨이의 어센드(Ascend) 950DT 가속카드 표시 가격은 25만 위안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로이터는 10일 화성재경이 전한 보도에서 화웨이의 950DT 가격이 두 달 전 제시가보다 20~50% 올랐다고 보도했다. 화웨이의 구형 950PR과 910C 가격도 약 30%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캠브리콘은 계획 중인 쓰위안(Siyuan) 690 칩의 표시 가격을 20~30% 올렸으며, 무시와 톈수즈신도 비슷한 가격 조정을 한 것으로 보도됐다. 가격 인상 배경으로는 미국의 수출통제와 회색시장을 통한 HBM 공급 비용 상승이 거론됐다. 화웨이와 캠브리콘 등은 이와 관련해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관련 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