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오프체인 영역을 포스트퀀텀 암호로 보호하는 구현이 공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구진은 노드 간 통신과 결제 요청 등에 양자내성 암호를 적용한 PQLN 구현을 제시했다.
PQLN 연구진은 12일 아카이브에 공개한 논문에서 라이트닝의 가십 메시지·노드 간 전송·인보이스·결제 경로·오퍼 등 오프체인 영역을 ML-DSA와 ML-KEM으로 보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실제 라이트닝 노드를 이용한 평가에서 PQLN 노드가 수정하지 않은 기존 노드와 상호 운용됐다고 기재했다.
연구진은 추가 암호 연산 시간이 최대 0.33밀리초였다고 밝혔다. 다만 통신 부담은 커져 가십 데이터가 ML-DSA 적용 시 약 10배, 더 작은 서명 방식인 팔콘 적용 시 약 4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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