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이가 마스터카드 네트워크에서 연환산 250억달러(약 34조원) 초과 규모의 직불·신용카드 결제를 자체 스테이블코인 소파이USD로 정산하는 전환에 착수했다.
소파이 테크놀로지스($SOFI)는 22일 발표에서 소파이뱅크의 전체 카드 프로그램을 블록체인 기반 정산으로 옮기고 있으며, 연환산 처리 규모가 25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소파이USD로 이미 정산된 누적액이 아니라 전환 대상 카드 프로그램의 예상 연환산 규모다.
소파이는 소파이USD가 미국 달러와 1대1로 상환되며 현금을 중심으로 한 준비금으로 뒷받침된다고 설명했다. 소파이와 마스터카드는 지난 3월 협력 계획을 발표했으며, 향후 국경 간 결제와 송금 등으로 소파이USD 정산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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