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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시 스포츠 계약, 오하이오·테네시 도박법 적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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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앞에 놓인 스포츠 계약서와 베팅 용지 / TokenPost.ai

미 제6순회항소법원이 25일(현지시간) 칼시의 스포츠 이벤트 계약에 오하이오·테네시주의 도박법을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칼시는 연방 규제 거래소라는 이유로 주별 규제를 받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미 제6순회항소법원은 판결문에서 칼시의 스포츠 계약이 상품거래법상 '스와프'에 해당하지 않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전속 관할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설령 스와프에 해당하더라도 연방법이 오하이오·테네시주의 도박법을 우선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법원은 오하이오주 연방법원이 칼시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결정을 유지하고, 테네시주 연방법원이 주 당국의 집행을 막은 가처분 결정은 취소했다. 또 주별 이용자를 차단하는 지오펜싱 방식으로 연방 규정과 주별 도박법을 함께 준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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