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비트겟(Bitget)이 약 3억8750만달러(약 5258억원) 규모의 무단 자산 이전 이후 출금을 9월 28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한다.
비트겟은 26일 공지에서 출금을 9월 28일 오후 5시 비트코인(BTC)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29일 오후 5시 이더리움(ETH), 30일 오후 5시 USDT, 10월 2일 오후 5시 기타 토큰·법정화폐·P2P 출금을 차례로 재개할 예정이다.
비트겟은 피해 자산 규모를 초기 추정치인 3억5160만달러(약 4771억원)에서 약 3억8750만달러로 수정했다. 비트겟은 이번 수정이 추가 무단 이전 때문이 아니라 앞서 집계되지 않았던 Zcash와 TRON 자산을 포함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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