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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체인, 비트겟 해킹 자금 세탁 의혹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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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트레이 사이로 이동하는 금속 코인 / TokenPost.ai (mono)

토르체인(THORChain)이 비트겟 해킹 자금 세탁 논란에 대해 탈중앙·무허가 네트워크라며 반박했다. 토르체인은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BNB 체인과 마찬가지로 특정 주체가 거래를 검열하거나 통제할 수 없으며, 비트겟 탈취 자금의 이동 과정에 책임이 없다고 밝혔다.

토르체인은 공식 보고서에서 누구나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고 거래를 검열하지 않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다만 토르체인은 2026년 5월 15일 발생한 해킹으로 약 1070만달러(약 145억원)의 자산이 빠져나간 뒤 네트워크 운영을 중단했고, 39일 만인 6월 23일 거래·서명·스왑 기능을 재개했다.

앞서 오데일리뉴스는 온체인 분석을 인용해 비트겟 해킹 자금 일부가 토르체인을 거쳐 비트코인으로 이동했다고 보도했지만, 토르체인이 해당 자금 세탁을 주도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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