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JPYC가 업비트 상장 직후 기준가의 약 4배인 37.6원까지 거래됐다. JPYC의 기준 가격은 1엔으로, 당시 원화 환산가는 약 8.8원이었다.
JPYC는 9월 17일 오후 6시 업비트에서 거래를 시작했으며, 상장 초기 제한된 유통량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이 기준가에서 크게 벗어났다고 IT조선은 보도했다. 이후 가격은 8원대까지 내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 전문 시장조성자나 유동성 공급자가 없어 개인 투자자의 거래에 유동성이 의존하는 구조가 가격 왜곡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장조성자 도입과 상장 전 유동성 확보 점검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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