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40만개 공개키 노출 추산…양자내성 표준 마련
퀀텀 얼라이언스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양자내성 보안 표준과 이행 지침 마련에 나섰다. 연합체는 비트코인 전체 공급량의 30.2%에 해당하는 약 640만개의 공개키가 노출된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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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가상자산 기업·단체가 양자내성 보안 표준 마련에 나선 가운데, 연합체는 비트코인(BTC) 전체 공급량의 30.2%에 해당하는 약 640만개의 공개키가 노출된 것으로 추산했다.
퀀텀 인사이더(The Quantum Insider)는 15일 퀀텀 얼라이언스(Quantum Alliance)가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양자내성 보안 표준과 보안 테스트·이행 지침을 마련한다고 보도했다. 퀀텀 얼라이언스는 공개키가 노출된 비트코인을 약 640만개로 추산했다.
퀀텀 인사이더는 현재 양자컴퓨터로는 해당 비트코인을 해독할 수 없다고 전했다. 포스트퀀트 랩스(Postquant Labs) 최고기술책임자(CTO) 리처드 카백(Richard Carback)은 양자컴퓨터 위협이 2028년 나타날 수 있다고 봤으며, 위협을 받는 비트코인을 동결하기보다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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