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궁성 '위안화 국제결제 비중 3~4%, CIPS 포함하면 6~7%'
판궁성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위안화의 국제결제 비중이 SWIFT 통계로는 3~4%로 5위, CIPS와 은행 내부 결제를 합산하면 6~7%로 3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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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궁성(Pan Gongsheng)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위안화의 국제결제 비중이 SWIFT 통계 기준으로 약 3~4%이며 세계 5위라고 말했다. CIPS(위안화 국제결제시스템)와 은행 내부 시스템으로 이뤄진 결제까지 포함하면 비중은 대체로 6~7%로 올라가고 순위는 세계 3위로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집계 범위에 따라 수치가 달라지는 셈이다.
재신(財新, Caixin)은 판 총재가 19일 열린 2026 금융가포럼 연례회의에서 이같이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판 총재는 위안화가 중국의 대외 수지에서 가장 큰 결제통화이며 세계 2위 무역금융 통화라고도 말했다.
판 총재는 향후 계획도 밝혔다. 인민은행은 채권시장 대외 개방 과정에서 다단계 수탁 방식 도입을 연구하고, 위안화 채권이 국제 적격 담보로 쓰이도록 추진한다. 또 홍콩을 중심으로 런던·싱가포르·두바이가 함께 발전하는 역외 위안화 시장 구조를 지원하고, 역외시장에 안정적이고 다층적인 위안화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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