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2027년 예산에 배럴당 130달러 시나리오 거론
이란의 다음 회계연도 예산에 배럴당 130달러(약 17만2510원) 유가 가정이 포함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월 초에는 이란산 석유를 실은 유조선 최소 50척이 페르시아만 연안에 정체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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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3월 시작하는 이란의 새 회계연도 예산에 배럴당 130달러(약 17만2510원) 유가 시나리오가 포함될 수 있다고 오일프라이스(OilPrice)는 파르스통신(Fars News Agency)을 인용해 보도했다. 오일프라이스는 이란 정부가 실제로 적용할 기준 유가가 정해졌는지는 불분명하며, 130달러가 기준 가격이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했다.
오일프라이스는 미국 비영리단체 UANI(United Against Nuclear Iran)의 선박 동향 자료를 인용해 10월 초 기준 페르시아만 이란 연안에 이란산 석유를 실은 유조선 최소 50척이 정체돼 있다고 보도했다. 오일프라이스는 UANI 집계에 원유뿐 아니라 다른 석유제품과 액화석유가스(LPG)를 실은 선박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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