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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의 루머 대응.. "코인 상장비 요구받으면 신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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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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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에 따르면 업비트는 홈페이지와 앱에 '상장 사기 제보' 채널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업비트를 사칭해 가상화폐 상장 특혜를 제안하거나 상장 수수료를 요구하는 등의 사례가 대상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의 상장 정책 등이 모두 공개돼 있지만 '상장비를 받는다', '특정 브로커를 통하면 상장을 보장받을 수 있다' 등 근거 없는 소문이 퍼져 왔다"며 "직접 제보를 받아 무분별한 상장 사기를 근절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업비트는 수익원이 수수료밖에 없고, 상장비는 받지 않는다"며 "업비트가 상장비를 받는다는 소문이 있어 조만간 제보를 받아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제보 내용은 이 대표 책임 아래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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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기억의습작

2020.12.15 12:52:03

앞으로 상장피없이 공정한 프로젝트 심사로만 거래소에 상장되는 시대가 오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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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건축

2020.12.15 12:43:39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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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는천사

2020.12.15 12:30:19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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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2020.12.15 12:30: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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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12.15 11:16:39

상장 사기도 나타났네요. 기업들은 상장 브로커들을 조심하여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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