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뉴스브리핑] 블랙록 IBIT에 하루 6억6520만달러 순유입 外
블랙록(BlackRock)의 iShares Bitcoin Trust(IBIT)에 19일 6억6520만달러(약 8854억원)가 순유입됐다.
블랙록(BlackRock)의 iShares Bitcoin Trust(IBIT)에 19일 6억6520만달러(약 8854억원)가 순유입됐다.
IBIT의 하루 순유입액은 2025년 10월 7일 이후 가장 큰 규모다. Farside Investors의 비트코인 ETF 흐름표에 집계된 수치이며, 가격 상승이나 거래량 증가를 뜻하지 않는다. 같은 날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전체 순유입은 5억2670만달러(약 7010억원)로, IBIT 한 곳의 유입액보다 작았다. 블랙록은 같은 날 옵션으로 상승 노출을 제한하고 하방 보호를 추구하는 신규 ETF의 등록 서류를 SEC에 제출했다.
비트코인(BTC)이 20일 장중 8만3335달러까지 올랐다가 8만2707.20달러(약 1억1008만원)로 상승폭을 줄였다.
상승률은 1.04%였고, 장중에는 8만1200달러 아래로 밀렸다가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기업 호실적과 국제유가 하락에 주요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비트파이넥스(Bitfinex) 분석가들은 현물 매수세가 충분하지 않은 가운데 레버리지 포지션이 다시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테더(USDT) 시가총액이 10월 중순 닷새 동안 약 10억달러(약 1조3310억원) 줄었다.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가 이 감소분을 집계했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20일 기사에서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감소가 비트코인 회복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이 상승 흐름을 다시 세우려던 시점이라 회복의 변수로 거론된다.
XRP 레저의 18일 거래 가치가 497억달러(약 66조1500억원)로 하루 만에 약 50배로 불어났다.
16일과 17일 각각 10억달러(약 1조3300억원) 안팎이던 수치가 급증했다. 분석가 알리 차트(Ali Charts)는 산티먼트(Santiment) 데이터를 근거로 X 게시물에서 총 거래 가치가 500억달러에 바짝 다가섰다고 밝혔다. 같은 시점 XRP 가격은 1.25달러까지 소폭 내렸다가 1.3달러 부근으로 돌아왔다.
유타주 검찰이 칼시(Kalshi)와 서스쿼해나(Susquehanna) 관계 거래업체 2곳을 주 법원에 제소했다.
데릭 브라운(Derek Brown) 유타주 검찰총장은 주 제3지방법원에 소장을 냈다. 연방법원이 유타주의 도박 금지 집행 권한을 확인한 뒤에도 주민에게 스포츠·이벤트 계약을 계속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솔트레이크 트리뷴(Salt Lake Tribune)은 유타주가 시장조성자인 서스쿼해나 관계사들이 이런 거래 유지를 도왔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입법에 차질이 생기자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기존 권한으로 규칙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보도됐다.
앰비크립토(AMBCrypto)는 CFTC가 기존 권한을 이용해 더 명확한 규칙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입법이 막힌 상황에서 규제 당국이 가용한 권한으로 대응하려는 흐름이다.
달러가 조정 흐름을 이어가며 한때 3주 저점 부근까지 밀렸다.
FXStreet는 20일 외환 시황에서 투자자들이 미국과 이란의 합의 가능성을 가늠하는 가운데 달러가 조정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다만 이 소식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영국 물가 지표 결과와 미·이란 협상 진행 상황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BNY 마켓(BNY Markets)의 존 벨리스(John Velis)는 연준이 10월에는 금리를 올리지 않고 12월 인상이 이번 사이클의 마지막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벨리스의 발언은 FXStreet가 전했다. 시장이 즉각적인 인상 가능성을 낮게 반영하고 있다는 판단이 바탕이다. 벨리스는 2027년 12월까지의 내재 정책금리가 가장 매파적이던 수준에서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드리프트 프로토콜(Drift Protocol) 해킹과 연관된 지갑이 이더리움(ETH) 2만5700개를 토네이도캐시(Tornado Cash)로 보냈다.
약 두 달간 이어진 이동 중단 뒤 20일 자금 이동이 재개된 것으로 파악됐다. 입금 당시 평가액은 약 6156만달러(약 819억원)이며, 온체인 분석 계정 Lookonchain이 이 입금량을 집계했다. 이 수치는 입금 규모일 뿐 거래소 매도나 현금화 규모를 뜻하지 않는다.
자사 주식 토큰화 거래에 반대한 기업이 16곳으로 늘었다.
코인데스크(CoinDesk)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맥도날드(McDonald's),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이 OKX와 인터컨티넨털 익스체인지(ICE)가 추진하는 주식 토큰화 거래에 반대했다고 전했다. 앤드루 쿠오모(Andrew Cuomo) OKX-ICE 공동의장은 20일 기자 간담회에서 이를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평가했다. 쿠오모는 기업들이 새 시장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지켜보는 쪽을 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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