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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9% 내린 XRP·HYPE·XLM…4~5일 UTC 종가

11월 5일 UTC 종가에서 리플은 6.9%, 하이퍼리퀴드는 8.5%, 스텔라루멘은 8.9% 하락했다. 하이퍼리퀴드 관련 기업의 등록 신청과 스텔라 업그레이드 계획은 각각 승인·투표 전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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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생성한 스마트폰 속 가상자산 하락 그래프 / TokenPost.ai (macro)

리플(XRP), 하이퍼리퀴드(HYPE), 스텔라루멘(XLM)의 11월 5일 UTC 종가가 전날보다 각각 6.9%, 8.5%, 8.9% 하락했다. 하이퍼리퀴드 관련 기업의 등록 신청과 스텔라 업그레이드 계획을 세 자산의 동반 하락 원인으로 연결할 근거는 없다.

코인게코의 리플 과거 시세, 하이퍼리퀴드 과거 시세, 스텔라루멘 과거 시세에서 11월 4일과 5일 UTC 종가를 비교하면 리플은 1.30달러에서 1.21달러로 내렸다. 하이퍼리퀴드는 83.76달러에서 76.62달러, 스텔라루멘은 0.167858달러에서 0.152918달러로 하락했다.

5일 UTC 종가의 집계 종료 시각은 한국시간 6일 오전 9시다. 따라서 5일 종가는 국내 시간으로 6일 오전에 마감된 값이다.

코인게코의 달러 종가는 당시 국내 거래소의 체결가가 아니다.

하이퍼리퀴드 스트래티지스(Hyperliquid Strategies Inc., $PURR)는 토큰인 하이퍼리퀴드와 별도 법인이다. 회사는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실적 자료에서 자회사 한 곳이 선물중개업자(FCM)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등록과 허가형 시장 승인이 이뤄지면 미국 고객 계좌를 취급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신청 처리 시점과 결과, 시장 승인 여부는 보장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회사가 보고한 9월 30일 종료 분기 순이익은 6억2060만달러다. 이는 분기 실적 수치로, 하이퍼리퀴드 토큰의 하루 가격 움직임과는 구분해야 한다.

하이퍼리퀴드 보유분의 미실현 평가이익은 8억300만달러로, 같은 분기 순이익보다 컸다. 이 수치는 보유 자산의 평가액 변동을 반영한다.

미실현 평가이익은 자산을 처분해 확보한 현금이나 5일 하루 동안 토큰에 새로 유입된 자금을 뜻하지 않는다. 실적 자료의 회계상 이익과 토큰 거래 수요는 별개의 항목이다.

스텔라루멘(XLM)과 관련해 스텔라개발재단(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 SDF)은 Bell, Protocol 30 안내문에서 세 가지 변경을 제안했다. △고객별 입금을 구분하는 스마트계약 주소 △스마트계약의 양자내성 서명 검증 △원장 시각의 밀리초 단위 기록이다.

고객 식별자를 주소에 붙이면 하나의 스마트계약이 여러 고객의 입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 설계다. 제안된 기능은 검증인 투표를 거쳐야 적용된다.

재단이 제안한 양자내성 서명 검증의 적용 범위는 스마트계약이다. 네트워크 거래 서명에는 계속 Ed25519가 쓰이며, 밀리초 단위 시각 기록도 이번 변경만으로 원장 처리 속도를 높이지는 않는다.

재단은 메인넷 업그레이드 검증인 투표 시각을 11월 24일 오전 2시(한국시간)로 제시했다.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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