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에 들어섰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 2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53% 하락한 1만6813달러(한화 약 215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35% 오른 1213.65달러(한화 약 155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하락 중이다. XRP(XRP) 1.78%▼ 도지코인(DOGE) 1.87%▼ 카르다노(ADA) 2.44%▼ 폴리곤(MATIC) 1.26%▼의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보다 4.08% 상승한 24.97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8095억 달러(한화 약 1039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
간밤 뉴욕 증시는 나이키 등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과 소비자신뢰지수 개선 소식이 투심을 개선하며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1.6%, S&P500 지수는 1.49%, 나스닥 지수는 1.54% 상승 마감했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채굴(생산) 비용보다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1 BTC 채굴 비용은 1만8800달러로, 거래 가격보다 높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1일 기준 40.62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출처 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