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에테 제네랄, 비트스탬프서 유로화 기반 자체 스테이블코인 상장 예정]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 제네랄 산하 디지털 자산 사업부 소시에테 제네랄 포지(SG-Forge)가 비트스탬프에서 자체 스테이블 코인인 EUR CoinVertible(EURCV)을 출시할 예정이다. 소시에테 제네랄 포지 측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몇 가지 주요 스테이블코인에 집중돼 있으며, 대부분은 미국 달러에 기반하고 있다. 우리는 이 분야에 은행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다고 생각하며, 특히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시장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게이트아이오 "'거래량 뻥튀기 의혹' 퀀트 기관 트레이딩 전략 변경탓"]

더블록에 따르면 게이트아이오가 앞서 제기된 허위 거래량 의혹과 관련 "최근 제기된 거래량 뻥튀기 의혹은 일부 퀀트 기관투자자의 트레이딩 전략 변경탓"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변동성 급증에 따른 기관투자자의 투자 전략 변경은 흔히 있는 일이다. 이는 우리 플랫폼과 상관 없이 발생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4일 기준 게이트아이오의 거래량이 40억 달러를 기록해 거래량 뻥튀기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저스틴 선 "내일 트론 사용자 2억명 돌파 예상"]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내일이면 트론 네트워크 사용자 수가 2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립토 윈터도 슬슬 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전체 트론 사용자 중 17.2%에 해당하는 3,450만명이 USDT를 보유하고 있다. 트론의 미래는 탈중앙화·규제 준수·소통·기관 참여라는 네 가지 기본 요소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향후 USDT와 다른 스테이블코인 사용량이 증가해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0.34% 내린 0.102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탈리아 중앙은행, 한은과 CBDC 관련 MOU 체결]

이탈리아 중앙은행(Banca d'Italia)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은행과 IT·결제시스템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은행은 실시간 결제 시스템(RTGS),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관련 정보를 상호 공유할 예정이다.

[외신 "GTA6 트레일러 영상 유출본에 'Buy #BTC' 워터마크 발견"]

워처그루가 GTA(Grand Theft Auto)6 트레일러 영상 유출본에서 'BTC를 매수하라'(Buy #BTC)는 워터마크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공식 발표 15시간 전 유출된 영상으로, 문제의 워터마크가 들어간 경위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미디어는 "그간 GTA가 BTC 결제 기능을 도입할 것이란 소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초기 개발자 "BTC 코어 취약점 수정시 BRC-20 토큰 없어질 수도"]

비트코인 초기 개발자 중 한 명인 루크 다쉬르(Luke Dashjr)가 '비트코인 코어 취약점을 수정하면 BTC 오디널스와 BRC-20 토큰이 사라질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했다. 이어 또 다른 X 이용자가 "취약점 수정이 BTC 홀더(보유자)에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달라. 보유 자산의 보안이나 가치에 영향이 있는지, 블록체인의 효율성이나 무결성 등 기술적 문제인지 궁금하다"고 묻자 루크 다쉬르는 "후자에 해당하지만, 전자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BTC 사용성과 채택에도 영향을 미쳐 BTC 가격 하락을 불러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오디널스는 BTC 코어 프로토콜의 취약점을 악용해 블록체인을 스팸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코인베이스, 모든 무기한 선물 계약에 10배 레버리지 지원]

코인베이스가 X를 통해 "현재 상장된 모든 무기한 선물 계약에 대해 일률적으로 10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과 어드밴스드는 현재 무기한 선물 거래 레버리지를 꾸준히 상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지난달 미국 리테일 고객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선물 거래를 제공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USDT 시가총액 $900억 돌파]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X(구 트위터)를 통해 "테더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T 시가총액은 지속 증가해 12월 첫 주 9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USDT 시총은 기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92,627,748,908 달러를 기록 중이다.

[멀티체인 월렛 토큰포켓 ".btc 도메인 출시"]

멀티체인 암호화폐 월렛 토큰포켓(TokenPocket)이 X(구 트위터)를 통해 "토큰포켓에 .btc 도메인이 출시됐다"고 전했다. 영구적인 탈중앙화 도메인을 통해 DID 월렛 이체 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저스틴 선, 트론 이니셔티브 의견 수렴 요청]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X(구 트위터)를 통해 "트론에 대한 네 가지 이니셔티브에 대한 의견을 듣고싶다"고 밝혔다. 네 가지 이니셔티브는 ▲트론의 인스크립션 지원 강화 ▲트론과 BRC-20의 통합 ▲1억 달러 규모 트론 개발자 지원 펀드 출시 ▲트론 상용화를 위한 에너지 비용 절감 방안이다.

[보안업체 "스트롱 파이낸스, 러그풀 정황"]

펙실드가 "스트롱파이낸스의 러그풀(먹튀) 정황이 발견됐다. STRONG 토큰이 100% 하락했다. 스캐머 추정 주소가 1,000,000,000,000,000 STRONG을 26.75 WETH(6.1만 달러)로 환전했다"고 전했다.

[무디스 "대형 운용사들, BTC 대량 매집 준비...현물 ETF 출시 대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의 시니어 디렉터 이아니스 지오카스(Yiannis Giokas)가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BTC 현물 ETF 출시에 대비해 막대한 양의 BTC 매집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BTC 가격 상승세는 내년 1월 BTC 현물 ETF가 승인될 것이란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자사 고객들에게 ETF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자산(BTC)을 매입하려는 자산운용사들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앞서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를 비롯해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 등도 BTC 현물 ETF가 출시되면 월스트리트에서 비트코인으로 막대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비탈릭 관련 주소, 10월부터 비트스탬프에 $926만 상당 ETH 입금]

온체인 애널리스트 AI(@ai_9684xtpa)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에게 ETH를 받아온 특정 주소(0xe69로 시작)는 올해 10월부터 현재까지 비트스탬프에 총 4,053 ETH(926만 달러 상당)를 입금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주소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평단가 679 달러에 12,332 ETH를 받았으며, 이 물량을 매도하는 경우 652만 달러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0.41% 내린 2,284.6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도서 1만 ETH 출금 주소, 방금 전 1.2만 ETH 추가 출금]

룩온체인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이틀 전 라이도(LDO)에서 10,633 ETH(2,380만 달러)를 출금해 바이낸스로 입금했던 특정 주소(smartestmoney.eth)가 방금 전 라이도에서 12,438 ETH(2,843만 달러 상당) 물량의 출금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ETH 매도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분석 "이번 강세장, 현물 마켓이 주도... 랠리 지속 전망"]

암호화폐 옵션 전문 분석 업체 그릭스닷라이브(Greeks.live)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번주 암호화폐 시장 강세장은 주요 파생상품 데이터가 비교적 평탄했기 때문에 현물 주도 강세장이 분명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물 ETF 이슈가 영향이 미쳤을 것이다. 현물 주도 강세장은 하락폭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건강하다. 강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앰버그룹 추정 주소, 24시간 동안 $5,210만 DYDX 거래소 입금]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더데이터너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앰버그룹 추정 주소(0x4e4로 시작)가 6시간 전 163만 DYDX(503만 달러 상당)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 더데이터너드는 "앰버그룹 관련 주소는 지난 24시간 동안 총 1,600만 DYDX(5,210만 달러 상당)를 거래소에 입금했으며, 해당 물량은 지난 1일 락업 해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DYDX는 1.45% 내린 3.0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 메타 제치고 글로벌 자산 시총 9위 랭크]

8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6일(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메타(구 페이스북)를 제치고 전세계 자산 시총 9위에 랭크됐다. 비트코인 시총은 현재 8569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위로는 엔비디아, 은, 아마존 등이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시총 8000억 달러로 전세계 자산 시총 10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분석 "FTX·셀시우스, 외부로 대량 ETH 전송"]

룩온체인에 따르면 FTX와 셀시우스가 오늘 외부로 대량의 ETH를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시우스 추정 주소는 7시간 전 7,500 ETH(1,720만 달러)를 특정 주소(0xc450로 시작)로 전송했고, FTX 추정 주소는 10시간 전 3,143 ETH(720만 달러)를 코인베이스로 입금했다.

[솔라나 설립자 "비트코인 인스크립션 지속 지원할 방침"]

아나톨리 야코벤코 솔라나(SOL) 공동 설립자가 언체인드 팟캐스트에 출연해 "솔라나 네트워크가 NFT에 더 저렴하고 빠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인스크립션(Inscriptions)은 완전한 블록체인 기반 자산으로, 중요도가 낮더라도 솔라나는 지속해서 인스크립션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솔라나 기반 웹3 스마트폰 사가(Saga) 판매량이 2,200대에 불과하다. 핵심 사용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최소 2만5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해야 한다. 사가폰 관련 새로운 모델 출시, 기능 향상, 할인 행사 등에 대해 논의 중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크라켄을 기소하면서) SOL을 증권으로 분류했지만 기소장에는 솔라나랩스나 재단 측 과실이 명시돼 있지 않다. SEC 기소는 거래소 자체를 겨냥한 것으로, 현재 재단 측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거의 없다. 문제 해결은 의회의 몫으로 남아있다"라고 전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BTC, 변동성 줄어야 금 대체 가능"]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매크로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금 가격이 2,100 달러를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치로 상승했지만, 비트코인은 금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BTC의 상승세는 인상적이지만, 이런 변동성은 위험 회피 자산으로 거래되는 금의 역할을 대체할 수 없다. BTC가 자산군으로서 금과 경쟁하려면 주식시장과 음의 상관관계를 갖고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까지 BTC는 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맥글론은 지난 10월에도 "곧 출시될 BTC 현물 ETF로 디지털 자산 시장은 점진적으로 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CB "스테이블코인, 신흥국서 금융 수단 보완 위해 사용 전망"]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이 최근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신흥국에서 개인과 기업의 금융 수단 보완을 위해 더 널리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는 전통 금융을 이용할 수 없고 젊은 인구가 많은 신흥 국가에서 투기 수단으로 활용된다. 신흥국 통화의 평가절하 영향으로 비트코인 거래가 증가했다. 이 같은 상황을 비추어 볼 때 향후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스타 네트워크, 보안 업체 보고 취약점 수정]

보안업체 젤릭(Zellic)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폴카닷(DOT) WASM+EVM 스마트 컨트랙트 허브 아스타네트워크(ASTR)에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해 프로젝트 측에 이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젤릭 측은 "해당 취약점을 이용하면 아스타 EVM에 배포된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4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탈취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아스타 측은 "젤릭 측으로부터 보고 받은 취약점을 확인, 수정 조치를 취했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50,000 달러 상당 ASTR 토큰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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