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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 속에서도 0.185달러 돌파하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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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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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이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 속에서도 0.185달러를 돌파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도지코인 백만장자가 다른 밈 토큰에 투자하면서도 여전히 500만 DOGE를 보유하고 있어 6월 말 0.20달러, 8월 0.50달러 이상 목표가 제시되고 있다.

 도지코인,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 속에서도 0.185달러 돌파하며 강세 / 셔터스톡

도지코인,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 속에서도 0.185달러 돌파하며 강세 / 셔터스톡

도지코인 가격(Dogecoin, DOGE)이 오늘 강세를 보이며 대부분의 암호화폐 시장이 하향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0.185달러를 다시 상회하며 상승하고 있다고 발표되었다.

9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최근 하락에도 불구하고 DOGE는 여전히 전년 대비 27%의 견고한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래 축적에 대한 증가하는 논의가 더 큰 움직임의 시작을 신호할 수 있다.

이러한 가격 움직임은 자칭 도지코인 백만장자 글라우버 콘테소토(Glauber Contessoto)가 최근 페페(PEPE), 브렛(BRETT), 위프(WIF)를 포함한 다른 밈 토큰들로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나타났다.

하지만 이것이 그가 DOGE를 포기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콘테소토는 여전히 밈 토큰을 보유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가격 예측을 믿고 있음을 나타낸다.

콘테소토는 실제로 2월에 페페에 투자했으며, 이더리움 보유분을 처분하고 개구리 테마의 밈 토큰에 100만 달러를 투입했다.

도지 백만장자는 또한 최근 몇 주 동안 브렛과 위프에서 포지션을 열었으며, 거래자는 몇 주 전 토시(TOSHI)에서 브렛으로 전환했다고 게시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는 계속해서 500만 DOGE를 조금 넘게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 가격 기준으로 약 92만 5천 달러에 해당한다.

이는 2025년 상반기에 실망스러운 성과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연말에 더 강한 하반기를 보낼 잠재력을 가질 수 있는 오래된 밈 토큰에 대한 큰 신뢰 표시다.

오늘 차트를 보면, 지표들이 최근 바닥을 찍으면서 잠재적으로 매우 강세 위치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RSI(보라색)는 며칠 전 30을 터치했고 이제 상승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DOGE의 30일 평균(주황색)이 200일 평균(파란색)과 관련해 바닥을 찍으려 하고 있는데, 이는 상승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또 다른 신호다.

하지만 지난 주에 일부 고래들이 코인을 거래소로 보내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지속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도지코인 가격이 조금 더 하락하기를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그 이후에는 6월 말까지 0.20달러로, 8월까지는 0.50달러 이상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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