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gex, 거래 손실 최대 100달러 보상…'100JINGLE' 선착순 10명 한정

거래 손실 보상해주는 Margex, 최대 100달러(약 14만 3,480원)까지 지원

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거래 손실에 대한 ‘안전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선물 거래 전문 거래소 Margex가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100달러(약 14만 3,480원)의 손실을 보상하는 ‘100JINGLE’ 코드를 선착순으로 배포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1월 10일까지, 또는 선착순 10명이 코드를 사용하는 시점까지 유효하다. 신규 및 기존 사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지만, 참여 가능 인원은 극히 제한적이다. 한 계정당 단 한 번만 참여할 수 있으며, 코드 중복 사용은 불가능하다.

100달러 손실 보상, 어떻게 작동하나

Margex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100달러 상당의 거래 손실을 보상해주는 ‘거래 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 방법도 단순하다. Margex 홈페이지 또는 앱에 접속해 계정을 생성하거나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지갑’ 메뉴 내 프로모션 코드 입력란에 ‘100JINGLE’을 입력하면 된다.

이후 사용자는 일반 거래처럼 매매를 진행하게 되고, 만약 거래에서 손실이 발생할 경우 Margex 측이 최대 100달러 한도 내에서 이를 보상해준다. 단, 이 혜택은 코드를 처음 입력한 사용자 10명에게만 유효하며, 중복 참여는 제한된다.

누구에게 유리할까? 초보자부터 고레버리지 트레이더까지

이번 프로모션은 거래 경험이 적은 초보 투자자나 손실 리스크를 줄이고 싶은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첫 거래에서의 손실을 일정 부분 커버해주는 구조 덕분에, 보다 안전하게 시장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주 거래하는 이른바 ‘단타 트레이더’에게도 이 이벤트는 실질적 도움이 된다. 일상적인 거래에서 생길 수 있는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보다 여유롭게 전략을 실행할 수 있다. 특히 Margex는 최대 100배 레버리지를 제공해 과감한 포지션 진입이 가능한데, 손실 보상이 레버리지 전략의 충격을 일부 흡수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Margex의 인기 기능 중 하나인 ‘카피 트레이딩’ 기능을 사용하는 이용자에게도 유효하다. 다른 전문가 거래자의 전략을 따라 하는 구조인 만큼, 전략이 잘못됐을 때 손실을 보전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Margex의 경쟁력: 낮은 수수료와 AI 기반 리스크 방지 시스템

2019년 출범한 Margex는 특히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의 선물 거래에 강점을 가진 거래소로 잘 알려져 있다. 최대 100배의 고레버리지 거래 기능은 물론이고, ‘MP Shield’라는 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시세 조작이나 비정상 청산을 감시한다.

또한 거래 수수료도 낮은 편이다. 메이커 수수료는 0.019%, 테이커 수수료는 0.06% 수준으로 업계 평균보다 낮다. 프로모션이나 보너스 캠페인도 다양하게 진행 중이며, 고객은 가입 시 이메일만으로도 빠르게 개설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이번 거래 손실 보상 이벤트 역시 이런 고객 친화 정책의 일환이다.

100JINGLE 프로모션은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기회지만, 이를 활용하면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첫걸음을 보다 안전하게 시작할 수 있다. 코드 입력은 Margex 공식 사이트나 앱에서 가능하며, 참여를 원한다면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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