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하이퍼, 연 39% 스테이킹 보상에 프리세일 흥행…2026년 100배 성장 기대

비트코인 하이퍼, 2026년 100배 성장 기대 받는 새해 유망 알트코인으로 부상

올해 마지막 날, 암호화폐 시장이 총 시가총액 3조 달러(약 4,341조 원)에 근접하며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비트코인이 8만 8,621달러(약 1억 2,818만 원) 선에서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총 1.2조 달러(약 1,736조 원) 규모의 알트코인 시장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 하이퍼(HYPER)'가 새해 벽두 유망 알트코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세일 모금액 3,000만 달러 근접... 기관 투자 없는 순수 개인 참여

레어어2 기반 토큰인 비트코인 하이퍼는 2025년 5월 중순 시작된 프리세일을 통해 현재 3,000만 달러(약 434억 원)에 육박하는 자금을 모집했다. 이 프리세일은 사모 라운드나 기관 선투자 없이 일반 투자자들의 참여만으로 자금을 채운 점이 특징이다. 이는 시장 신뢰도를 높이며 대중 중심의 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TC를 레이어2에 전송해 빠르고 저렴하게 사용... 스마트 계약과 디파이 연동

비트코인 하이퍼는 인프라 중심 프로젝트로, 기존 투기성 알트코인과 차별점을 보인다.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주목할 포인트는 레이어2 설계와 높은 접근성이다. 사용자들은 레이어1에서 비트코인을 잠그고 이를 하이퍼 네트워크에서 토큰화된 형태로 사용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빠르고 저렴한 거래가 가능하다.

네트워크는 솔라나 가상 머신(SVM)을 활용해 거의 즉시 실행되는 스마트 계약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자들은 확장성 높은 앱을 구축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디파이 거래, 스테이킹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같은 구조는 BTC의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활용 범위를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스테이킹 수익률 최대 39%… 시장 대비 높은 보상률 제공

현재 프리세일가는 0.013505달러(약 19원)로, 마감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올라간다. HYPER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TH, BNB, USDT, SOL과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지갑 연동 후 스마트 계약 기반으로 참여한다.

지금까지 13.5억 개 이상의 토큰이 스테이킹되어 있으며, 연이율 39%의 보상이 제공된다. 이는 전통 금융 수익률 대비 높은 수치로,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생성 이벤트(Token Generation Event) 이전까지는 토큰이 유통되지 않아 초기 매도 압력도 적다.

2026년 시장 반등 시 폭발력 기대... 새해 초 상장 앞둬

비트코인 하이퍼는 다른 초기 단계 프로젝트와 달리 기능성과 거버넌스 구조에서 뚜렷한 장점을 보이고 있다. 현재 프리세일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며 시장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2026년 초 상장이 예정된 가운데, 상승장이 재개된다면 HYPER의 가치는 상장 이후 100배 이상 뛸 가능성도 언급된다. 새해를 맞아 적극적인 알트코인 포지셔닝을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눈여겨볼 만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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