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업계 최대 규모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Tether)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와 함께 금 기반 토큰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11일 테더와 바이비트는 금 연동 디지털 자산을 중심으로 한 한 달간의 추천 및 거래 이벤트 ‘골든 먼스 기브어웨이(Golden Month Giveaway)’를 공동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업계 최고 수준의 추천 보상 구조를 특징으로 하며, 참가자는 초대 활동과 플랫폼 이용을 통해 다양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총 보상 풀 규모는 100만 달러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유효한 추천을 통해 최대 30달러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럭키 드로(Lucky Draw)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럭키 드로에서는 최대 1온스 금에 해당하는 보상이 제공되며, 이는 테더의 금 토큰화 상품인 XAUT로 지급된다.
캠페인은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실물 자산 가치에 연동된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 테더와 바이비트는 물리적 금으로 뒷받침되는 자산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투자 선택지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2026년 3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사용자는 친구를 초대하거나 거래 활동에 참여하고 다양한 플랫폼 이벤트를 수행하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유효 참여자는 기본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럭키 드로를 통해 추가적인 고가 보상에 도전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XAUT 기반 수익 상품도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21일 동안 최대 연 12% 수준의 APR을 제공하는 구조로,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기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테더와 바이비트는 최대 1000만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기반 고정 수익 상품도 운영한다. 이는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 속에서 보다 예측 가능한 수익 구조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테더와 바이비트는 이번 ‘골든 먼스 기브어웨이’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Earn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금 연동 자산과 수익형 상품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혁신적인 상품, 커뮤니티 참여, 장기적인 생태계 개발을 결합해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사용자들이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