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목) 암호화폐 시세 오전 브리핑

1. 암호화폐 시세

28일 오전 9시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3.82% 상승한 9,18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65.8%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도 일제히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3.27%, 리플(XRP)은 1.78%, 비트코인캐시(BHC)는 2.65%, 비트코인SV(BSV)는 4.24%씩 전날보다 각각 상승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562억 3,600만 달러(약 317조 1,432억원), 24시간 거래량은 1,022억 5,200만 달러(약 126조 5,777억원)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골드만삭스가 27일(현지시간) 진행된 클라이언트 설명회에서 "암호화폐는 현재 경제 상황에서 유효한 투자 수단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는 자산 클래스로 적절하지 않다"며 주요 원인으로 △가격 변동성 △안정적이지 못한 기타 자산 클래스와의 상관관계 △인플레이션 헤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근거 부족 등을 꼽았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3.82% 상승한 9,184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3.27% 상승한 208.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1.78% 상승한 0.19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날보다 2.65% 상승한 233.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SV(BSV)는 전날보다 4.24% 상승한 188.93달러를 기록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는 전날보다 2포인트 오른 41로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 심리 위축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