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목) 암호화폐 시세 오후 브리핑

1. 암호화폐 시세

28일 오후 4시 40분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3.26% 상승한 9,1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65.9%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도 일제히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1.25%, 리플(XRP)은 0.26%, 비트코인캐시(BHC)는 1.82%, 비트코인SV(BSV)는 2.36%씩 전날보다 각각 상승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552억 6,352만 달러(약 316조 5,267억원), 24시간 거래량은 1,012억 443만 달러(약 125조 4,934억원)로 오전보다 감소했다.

미국의 헨리 폴슨 전 재무장관이 '달러의 미래'라는 칼럼을 통해 "중국 정부 주도의 디지털 금융 움직임이 위안화 국제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인민은행 주도 디지털화폐 자체가 달러의 패권적 입지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확언하기 어렵다. 다만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위안화 국제화, 그리고 글로벌 위안화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있어 분명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3.26% 상승한 9,169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1.25% 상승한 206.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0.26% 상승한 0.19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날보다 1.82% 상승한 232.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SV(BSV)는 전날보다 2.36% 상승한 186.75달러를 기록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는 전날보다 2포인트 오른 41로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 심리 위축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