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앤섬(Ansem)이 기관 자금의 암호화폐 시장 낙관 전환과 규제 환경 개선을 시장 저점 형성 조건으로 거론했다. 시장 내부 심리는 여전히 비관적이지만, 외부 자금과 제도 환경은 달라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앤섬은 게시글에서 기관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을 낙관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고 블록비트(BlockBeats)는 19일 전했다. 앤섬은 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 억만장자 투자자의 하이퍼리퀴드(HYPE) 매수, 로빈후드($HOOD)의 자체 레이어2 출시, 폴 튜더 존스(Paul Tudor Jones) 헤지펀드 투자자의 비트코인(BTC) 포지션 확대를 사례로 제시했다.
그는 암호화폐 산업의 규제 환경도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반면 암호화폐 네이티브 투자자들은 여전히 강한 약세론과 비관적 정서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
앤섬은 기관 자금의 낙관 전환, 규제 환경 개선, 시장 내부의 극단적 비관이 함께 나타나는 조합이 시장 저점 형성의 전형적 조건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는 특정 자산 가격 흐름에 대한 확정 전망이 아니라 시장 환경에 대한 개인 의견으로 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