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1000조 연산 웨이모 자체 칩, 로보택시에 탑재

프로필
류하진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알파벳 산하 웨이모가 로보택시용 5나노 주문형반도체를 공개했다. 이 칩은 1000 TOPS 이상 연산 성능으로 차량 내부 센서 데이터를 처리한다.

 트렁크에 드러난 자율주행 컴퓨팅 장치 / TokenPost.ai

트렁크에 드러난 자율주행 컴퓨팅 장치 / TokenPost.ai

알파벳(Alphabet) 산하 웨이모(Waymo)가 로보택시용 5나노 주문형반도체를 공개했다. 초당 1000조 회 연산을 뜻하는 1000 TOPS 이상 성능으로 차량 내부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칩이다.

웨이모는 공식 블로그에서 차량 트렁크에 들어가는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의 핵심 내용을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자율주행차가 카메라·라이다·레이더로 수집한 데이터를 밀리초 단위로 처리해 주행 판단에 필요한 명령으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핵심 부품은 5나노미터 공정 기반 주문형반도체(ASIC)다. 웨이모는 이 칩이 센서에서 들어오는 원자료를 정리하고 여러 입력값을 결합한 뒤 빠른 AI 검사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모든 데이터를 중앙 컴퓨터로 보내기 전에 차량 안에서 먼저 가공해 반응 시간을 줄이는 구조다.

웨이모는 컴퓨팅 시스템 설계 원칙으로 반응성, 내구성, 중복성을 제시했다. 차량은 도로 충격과 온도 변화 속에서도 작동해야 하고, 한쪽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경로가 주행 판단을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 회사는 이 조건이 승객 공간과 소음을 해치지 않는 크기 안에서 구현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개는 자율주행 산업에서 반도체 조달 방식이 단순 구매에서 맞춤 설계로 넓어지는 흐름과 맞물린다. 웨이모는 AMD, 마이크론, 엔비디아, 삼성, 샌디스크, 소시오넥스트, TSMC 등을 부품 공급망으로 언급했다. 자체 칩을 전면에 내세웠지만 모든 부품을 독자 생산하는 방식은 아니다.

더버지는 웨이모가 현재 10개가 넘는 도시에서 약 4000대 차량을 운영하고 주당 약 50만 건의 유료 운행을 처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지는 앞서 웨이모의 상용 로보택시 운행이 미국 11개 도시로 확대됐고, [오자이 약 300대가 상업 운행 차량에 포함됐다](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3743)고 보도했다.

웨이모의 발표는 암호화폐 시장과 직접 연결된 사안은 아니다. 다만 AI 연산 수요가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차량 같은 엣지 장치로 분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반도체와 AI 인프라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앱 아이콘

토큰포스트가 새로워졌어요!

앱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함께 받아가세요!

디센트 S 지급

디센트 S 지갑 카드형 하드웨어 월렛

추첨 20명
커피

커피 쿠폰 모바일 쿠폰 1매

선착순 1,000명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