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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28일 밤 잭슨홀 기조연설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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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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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한국시간 28일 오후 11시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9월 FOMC를 앞둔 공개 발언이라는 점에서 통화정책 신호가 주목된다.

 케빈 워시 (AI 생성 이미지) / TokenPost.ai

케빈 워시 (AI 생성 이미지) / TokenPost.ai

케빈 워시(Kevin Warsh)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한국시간 28일 오후 11시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연준은 20일 공개 일정표를 통해 워시 의장이 미국 동부시간 28일 오전 10시 와이오밍주 모런에서 열리는 2026년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한다고 밝혔다. 한국시간으로는 28일 오후 11시다.

올해 심포지엄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Kansas City Fed)이 주최하며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주제는 ‘금융 혁신: 결제와 정책에 대한 함의’다.

잭슨홀 심포지엄은 매년 8월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리는 중앙은행 행사다. 중앙은행 관계자, 정책 담당자, 학계 인사, 금융시장 참가자 등이 참석해 거시경제와 통화정책 현안을 논의한다.

이 행사는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아니다. 다만 연준 의장의 기조연설은 향후 정책 기조를 가늠할 수 있는 공개 발언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번 연설은 9월 FOMC를 앞두고 나온다. 앞서 본지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고 워시 의장의 잭슨홀 발언이 비트코인(BTC)과 알트코인 시장의 거시 변수로 거론됐다고 전했다.

워시 의장은 지난 5월 22일 연준 이사회 의장과 이사로 취임했다. 연준은 당시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워시 의장을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워시 의장의 의장 임기는 2030년 5월 21일까지다. 취임 이후 연준의 정책 소통 방식과 향후 금리 경로는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다뤄져 왔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미국 금리 경로와 달러 유동성이 위험자산 가격 변동의 배경 변수로 작용해 왔다. 다만 이번 연설의 실제 내용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에 미칠 영향은 발언이 공개된 뒤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잭슨홀 심포지엄은 27일 시작해 29일 종료될 예정이다. 워시 의장의 기조연설은 행사 둘째 날인 28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에 진행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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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1 08: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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