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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펀, 24시간 10% 상승…거래량 1억7928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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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옆에 놓인 무표기 금속 토큰 / TokenPost.ai

펌프펀(PUMP)이 24시간 동안 10% 넘게 상승하며 0.005달러 저항선에 다가섰다. 네트워크 거래량과 활성 주소가 함께 늘어난 가운데 신규 밈코인 출시 확대와 밈코인 순환매가 상승 배경으로 거론됐다.

AMBCrypto는 22일 오전 8시(한국시간) 업데이트한 분석에서 PUMP의 네트워크 거래량이 8.89% 증가한 1억7928만달러(약 2485억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같은 시점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49로 집계됐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의 상대적 강세를 가늠하는 지표다. 49라는 수치는 알트코인에 대한 선호가 강세나 약세 어느 한쪽으로 뚜렷하게 기울지 않은 상태로 해석된다.

펌프펀 플랫폼의 활동도 증가했다.

활성 주소는 일정 기간 거래나 네트워크 상호작용을 한 블록체인 주소를 뜻한다. 주소 수가 늘었다는 사실은 이용이 확대됐음을 보여주지만, 그 자체로 PUMP 매수세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신규 밈코인 출시 확대와 밈코인 순환매가 상승 배경으로 거론됐다.

펌프펀의 보유자 보상 프로그램도 상승 배경으로 언급됐다. 이 프로그램은 9월 12일 등록이 시작됐으며, 이후 네트워크 수익과 활성 주소가 함께 증가했다.

다만 플랫폼 이용 증가와 PUMP 가격 상승을 같은 흐름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토큰 자체 거래량과 플랫폼 전체 활동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AMBCrypto는 앞선 분석에서 PUMP 거래량 급증이 플랫폼 전반의 신규 밈코인 출시 확대보다 토큰 자체에 집중된 관심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상승 역시 플랫폼 활동과 PUMP 자체 수요를 나눠 볼 필요가 있다.

가격 흐름에서는 0.005달러가 단기 분기점으로 제시됐다. PUMP는 해당 수준의 고점을 다시 시험하고 있으며 주요 지수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수이동평균선은 일정 기간 가격을 평균 내 최근 흐름을 보여주는 기술 지표다. 가격이 주요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상승세가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분석은 PUMP가 0.005달러를 안정적으로 넘어설 경우 회복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반대로 돌파에 실패하면 최근 10% 상승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펌프펀 토큰은 과거에도 공급 부담과 거래 활동 변화에 따라 가격 흐름이 크게 달라졌다. 가격 반등이 이어지는지는 이후 수요가 지속되는지에 달려 있다.

이번 반등은 PUMP 가격 상승, 네트워크 거래량 증가, 활성 주소 확대가 동시에 나타난 사례다. 다만 플랫폼 전체의 회복이 지속되는지는 이후 거래량과 이용자 지표를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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