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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 태양광·GPU·로봇으로 대출 담보 확대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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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와 태양광 패널이 놓인 작업대 / TokenPost.ai

에이브(AAVE)가 암호화폐 중심의 대출 담보를 태양광·배터리·GPU·로봇·우주 인프라 등 실물자산으로 넓히는 장기 구상을 제시했다.

스테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 에이브 창업자 겸 CEO는 26일 X에 올린 글에서 에이브의 잠재 시장 규모를 '접근 가능한 담보(addressable collateral)'로 측정한다고 밝혔다. 담보로 활용할 수 있는 자산의 범위가 넓어질수록 대출시장도 커진다는 설명이다. 오데일리는 이날 이 발언을 전했다.

쿨레초프는 에이브가 암호화폐에서 출발해 코인베이스($COIN) 토큰화 주식과 호라이즌 RWA를 통해 증권 분야로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태양광과 배터리, GPU, 로봇, 우주 인프라 등으로 대출 담보 범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구상은 현실의 자산과 생산활동을 온체인 금융에 연결하려는 방향이다. 앞서 GPU를 담보로 한 신용 구조가 토큰화 실물자산 대출 상품에 편입된 사례도 있었지만, 자산별 평가 방식과 담보권 설정, 청산 기준은 상품마다 달라질 수 있다.

쿨레초프는 26일 X 게시물에서 2050년까지 이어질 전환을 에이브가 지원하고, 관련 진전을 약 10년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상품 출시 일정과 담보 편입 기준은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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