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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K 9만1600달러 현금화…포인트팜캐피털, 997만달러 규모 토큰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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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봉투 옆에 놓인 무표식 토큰 / TokenPost.ai

포인트팜캐피털이 스톤크 일부를 매도해 9만1600달러(약 1억2400만원)를 현금화했지만, 여전히 약 997만달러(약 135억원) 규모의 토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PANews는 9월 30일 아캄의 온체인 모니터링을 인용해 포인트팜캐피털이 8월 초부터 스톤크를 1896차례 나눠 매수했다고 전했다. 당시 스톤크의 시가총액은 265만달러(약 36억원)였다.

현재 스톤크 시가총액은 2억2200만달러(약 3006억원)로 집계됐다. 매수 당시와 비교하면 약 83.8배 늘어난 규모다.

포인트팜캐피털은 약 150만달러(약 20억원)를 투입해 스톤크를 매수했다. 보유 자산의 현재 평가액은 약 1000만달러(약 135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번 거래에서 확인된 현금화 금액은 9만1600달러다. 나머지 997만달러는 포인트팜캐피털이 보유한 토큰을 현재 가격으로 계산한 평가액이다.

평가액은 토큰 가격과 거래 규모에 따라 계속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1000만달러는 실제로 확보한 현금 수익이 아니라 현금화 금액과 잔여 보유분의 평가액을 합산한 수치다.

포인트팜캐피털의 매수는 한 차례 대규모 거래가 아니라 1896번의 분할 매수로 이뤄졌다. 분할 매수는 여러 시점에 거래를 나눠 진행하는 방식으로, 개별 거래 규모와 시점을 나눠 기록할 수 있다.

이번 기록은 스톤크의 가격 상승과 보유 물량 변화가 함께 반영된 결과다. 다만 매수 당시 투입한 150만달러와 현재 평가액의 차이가 전부 확정된 수익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시가총액은 토큰 가격에 유통 물량을 곱해 계산하는 지표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기준으로 산출되기 때문에 실제 매도 과정에서 확보할 수 있는 금액과는 차이가 날 수 있다.

특히 보유 규모가 큰 주소가 토큰을 매도하면 거래 가격과 잔여 물량의 평가액이 함께 변할 수 있다. 실제 현금화 규모를 판단하려면 매도 시점의 가격과 거래 내역을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포인트팜캐피털의 스톤크 집중 현상은 앞서 본지가 스톤크 보유분 평가액 증가로 FOMO 순위 상위권에 오른 흐름을 보도한 바 있다.

앞선 보도에서도 스톤크 보유분의 평가액과 실제 매도 수익은 구분됐다. 이번에는 대규모 분할 매수 이후 일부 현금화가 추가로 확인됐다는 점이 다르다.

이번 거래 기록만으로 포인트팜캐피털이 보유분 전체를 처분할지, 추가 매수에 나설지는 판단하기 어렵다. 확인된 내용은 일부 토큰의 현금화와 잔여 보유분의 평가액이다.

스톤크처럼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토큰은 거래 규모와 유동성에 따라 보유분의 평가액이 빠르게 변할 수 있다. 평가액이 커졌더라도 같은 가격에 전체 물량을 매도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아캄이 관측한 보유 가치는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산출된 금액이다. 포인트팜캐피털의 다음 거래 내역과 스톤크 보유량 변화는 온체인 기록에서 추가로 확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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