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스(Pons)가 V3 모드로 전환하며 토큰 창작자에게 본딩커브 적용 여부를 선택하도록 했다. 플랫폼이 거래 방식을 일괄 지정하지 않고 발행자가 결정하는 구조다.
폰스 창업자 오지(Ozzy)는 2일 V3 모드 전환을 발표하며 수익 증대, ‘흡혈귀’ 감소, 거래 방식 개선, 자원 탈취 감소, 커뮤니티 우선을 목표로 제시했다고 포사이트뉴스(Foresight News)는 보도했다. 본딩커브 적용 여부도 배포자가 결정한다고 밝혔다.
본딩커브는 매수·매도에 따라 토큰 가격이 정해지는 거래 구조다. 포사이트뉴스는 투명성 부족 등을 이유로 일부 이용자가 관련 토큰의 본딩커브 거래에 반대했다는 오지의 설명을 전했다. 폰스 V3에서 본딩커브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어떤 거래 방식이 적용되는지는 발표에 담기지 않았다.
이번 변경은 본딩커브 방식의 토큰 발행 구조와 창작자 수수료를 다룬 본지 보도와 이어진다. 폰스는 토큰 창작자가 발행 구조를 선택하도록 했지만, 대안 거래 방식이나 구체적인 적용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정민석 기자
댓글1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