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현물 거래에 자동 주문 라우팅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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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가 현물 거래에 자동 주문 라우팅 기능을 도입했다. 기능은 유동성이 낮은 거래쌍의 주문을 중개 거래쌍의 호가창과 비교해 더 나은 호가 경로로 처리한다.
바이낸스는 공식 공지에서 BTC/BRL 거래쌍을 첫 지원 대상으로 안내했다. 지원 거래쌍은 거래 화면에 표시되며, 지역에 따라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자동 주문 라우팅은 현지 통화 거래쌍과 중개 거래쌍의 주문장을 비교해 주문 경로를 정한다. 바이낸스는 표준 현물 거래 수수료를 한 번 부과하고, 중개 통화 전환에 별도 수수료를 붙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코인(BNB) 수수료 할인도 기존처럼 적용된다.
다만 바이낸스는 경로를 결정한 뒤에도 호가창이 바뀔 수 있어 더 나은 가격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데일리는 바이낸스가 U 본위 거래쌍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USD·USDC 거래쌍 등은 후속 지원 대상이라고 보도했다.

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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