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비트마인 이더리움 602만개 보유…공급량 4.9% 확보

이더리움(ETH)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톰 리 (AI 생성 이미지) / TokenPost.ai

비트마인($BMNR)이 이더리움(ETH) 1만2532개를 추가 매입해 보유량을 602만8946개로 늘렸다. 회사가 내건 공급량 5% 확보 목표에 가까워졌지만, 보유 규모만으로 향후 주식 성과를 가늠할 수는 없다.

비트마인은 12일 발표문에서 10월 11일 기준 이더리움 602만8946개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적용한 이더리움 가격은 개당 2544달러로, 보유분 평가액은 약 153억4000만달러(약 20조5700억원)다. 회사가 인용한 공급량 1억2210만개의 4.9%에 해당한다. 현금·시장성 증권과 기타 가상자산을 포함한 보유 자산 총액은 162억달러(약 21조7000억원)로 집계됐다.

이번 매입은 비트마인이 이어온 이더리움 재무 전략의 일부다. 회사는 2025년 6월 30일 전략을 시작한 뒤 매주 이더리움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공급량 5% 확보 목표에는 ‘Alchemy of 5%’라는 이름을 붙였다.

보유 이더리움 가운데 506만7309개는 스테이킹돼 있다. 전체 보유량의 약 84%로, 회사가 제시한 평가액은 129억달러(약 17조3000억원)다. 비트마인은 자체 검증자 네트워크 MAVAN과 스테이킹 파트너를 통해 물량을 운용하며, 현재 스테이킹 물량을 바탕으로 연환산 수익 3억3600만달러(약 4507억원)를 제시했다.

이 수치는 확정 수익이 아니다. 비트마인은 스테이킹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으며, 예치한 이더리움은 유동성이 제한될 수 있다. 발표문에는 이더리움 전량을 스테이킹하고 최근 7일 수익률 2.61%가 유지된다고 가정한 연환산 보상 추정치 약 4억달러도 담겼다. 현재 스테이킹 물량을 기준으로 한 3억3600만달러와는 산출 조건이 다르다.

톰 리(Tom Lee) 비트마인 이사회 의장은 발표문에서 회사가 예상하는 가상자산 강세장에서 시장을 웃도는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 측 전망이다. 리 의장은 2026년 첫 9개월 동안 이더리움이 10% 내리는 동안 BMNR은 3% 하락해 731bp의 상대 성과 차이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 비교는 회사가 제시한 과거 기간의 수치로, 향후 성과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자산 축적과 주식 성과는 따로 봐야 한다. 이더리움 가격이 움직이면 보유분 평가액도 달라지고, 스테이킹 보상은 수익률과 운용 조건에 따라 변동한다. BMNR 주가와 보유 자산 가치의 관계도 보유량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앞서 비트마인 추정 주소에 이더리움 1만개가 유입된 정황을 다룬 보도와 이번 회사 발표는 서로 다른 시점의 보유 확대 사례다.

이번 추가 매입은 비트마인의 이더리움 축적 규모와 공급량 5% 목표에 다가선 현황을 보여준다. 강세장에서 시장을 웃도는 성과를 낼지는 회사가 제시한 전망이며, 확인된 결과는 아니다.

오늘의 스탬프 0명이 오늘 찍었어요
오늘의 스탬프 0명이 오늘 찍었어요

0

    불러오는 중…

    토큰포스트 앱 다운로드 QR 코드 QR 코드 스캔하고
    ios, Android 앱
    다운로드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