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미국 첫 NEAR 현물 ETP 출시…SVRN은 공급량 10% 축적 목표

니어프로토콜(N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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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장치 옆에 놓인 무표식 금속 토큰 / TokenPost.ai

비트와이즈가 미국 첫 현물 니어프로토콜 상장지수상품(ETP) NRR 거래를 시작했다. SVRN은 니어프로토콜 전체 공급량의 10%를 장기적으로 축적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비트코인닷컴뉴스는 인터뷰에서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호건(Matt Hougan)과 SVRN 최고경영자(CEO) 살 테르눌로(Sal Ternullo)의 설명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거래하는 경제에서 블록체인 인프라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는 양측이 제시한 투자 논리다.

비트와이즈는 9월 29일 출시 발표에서 NRR을 미국 첫 현물 니어프로토콜 ETP라고 밝혔다. 상품은 니어프로토콜 토큰에 가격 연동 노출을 제공하며 보유 토큰을 스테이킹할 계획이다. 비트와이즈가 출시 발표에서 제시한 연환산 스테이킹 보상률은 약 5%지만 보장되지 않고 변동할 수 있다. 보상은 현금으로 지급하는 대신 펀드 순자산가치(NAV)에 반영된다.

호건은 인터뷰에서 스테이킹 보상을 펀드에 반영하는 방식과 환매 때 유동성을 관리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ETF 거래만으로 발행사가 투자자 구성을 모두 파악할 수는 없다고도 말했다. 재무 자문가들의 초기 관심에 관한 언급은 내부 관찰이며, 유입 규모나 지속성을 보여주는 수치로 제시되지는 않았다.

SVRN은 니어프로토콜 전체 공급량의 10%를 장기적으로 축적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테르눌로는 자체 검증인 6개를 운영하고 니어 인텐츠와 기밀 거래를 지원하는 인프라 사업도 추진한다고 말했다. 10%는 회사가 밝힌 목표로, 현재 보유 비율을 뜻하지 않는다.

SVRN은 10월 8일 패스트니어(FastNEAR) 인수를 발표했다. 회사는 패스트니어가 니어프로토콜의 RPC·아카이브·데이터 인프라를 운영하며 통상 한 달에 35억 건 이상의 요청과 100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한다고 밝혔다. SVRN은 인수 발표에서 패스트니어를 재무자산 보유에 이은 첫 운영 사업으로 소개했다.

두 경로는 토큰 가격 노출과 사업 운영에서 차이가 난다. NRR은 펀드 안에서 토큰을 보유하고 스테이킹하는 구조다. SVRN은 회사가 밝힌 계획에 따라 토큰 보유와 검증인·인프라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비트와이즈는 상품 설명에서 투자금 일부 또는 전부를 잃을 수 있고 스테이킹 보상이 변동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가치 연결고리는 니어 인텐츠 이용량이 실제 프로토콜 수익과 토큰 수요로 이어지는지다. 비트코인닷컴뉴스는 인터뷰에서 테르눌로가 니어 인텐츠의 누적 거래량이 340억달러(약 45조5940억원)를 넘었고 상호작용의 약 98%가 사람에 의해 이뤄졌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거래량만으로 토큰 보유자에게 돌아가는 수익이나 지속적인 토큰 수요가 입증되는 것은 아니다.

니어프로토콜은 2월 24일 토크노믹스 설명에서 인텐츠 수수료 일부를 프로토콜 수익으로 배분하고, 수익을 토큰 매입에 활용하는 구조가 가동됐다고 밝혔다. 수수료는 프로토콜과 유통 채널에 나뉘므로 거래량 전체가 토큰 매입으로 이어지는 구조는 아니다. 인텐츠 이용량과 수익 배분 구조가 실제 토큰 매입으로 이어지는 규모는 구분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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