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상자산 ETF 6억1070만달러 순유출…이더리움 앞서
10월 12~16일 미국 가상자산 ETF 5개 분류에서 6억107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더리움 ETF 유출액은 약 3억2000만달러로 비트코인 ETF를 웃돌았고, 비트코인 ETF 유출은 전주보다 6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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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16일 미국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 5개 분류에서 6억1070만달러(약 8154억원)가 순유출됐다. 이더리움(ETH) ETF 유출액이 비트코인(BTC) ETF를 웃돌았고, 비트코인 ETF 유출은 전주보다 66% 줄었다.
더 디파이언트(The Defiant)는 파사이드 인베스터스(Farside Investors) 집계를 인용해 해당 기간 이더리움 ETF에서 약 3억2000만달러(약 4272억원)가 순유출됐다고 보도했다. 5개 분류의 순유출 합계는 6억1070만달러였다.
순유출은 일정 기간 ETF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들어온 자금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이 집계만으로 투자자 전원이 자산을 매도했거나 ETF 자금 이탈이 코인 현물 매도로 이어졌다고 볼 수는 없다.
비트코인 ETF 유출액은 전주보다 66% 줄었지만, 두 자산의 주간 자금 흐름만으로 유출 원인이나 이후 추세를 단정할 수는 없다. 앞서 본지는 비트코인·이더리움 ETF가 순유입을 기록한 시기를 다뤘다.

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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