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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옵션 318억달러…전일 대비 0.6% 감소

테크허브 뉴스가 데리비트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 명목가치가 318억2100만달러라고 전했다. 이더리움 옵션 명목가치는 35억94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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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현황표와 계산기가 놓인 탁자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옵션 미결제약정 명목가치가 318억2100만달러(약 42조4800억원)로 제시됐다. 전일보다 0.6% 감소한 수치다.

테크허브 뉴스(Techub News)는 18일 데리비트(Deribit) 데이터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더리움(ETH) 옵션 명목가치는 35억9400만달러(약 4조7980억원)로 2.0% 줄었다. 원문에 표시된 게시 시각은 오전 8시30분이지만 시간대는 명시되지 않았다.

비트코인 옵션의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4814계약이었다. 콜옵션은 2609계약, 풋옵션은 2205계약으로 거래량 기준 풋·콜 비율은 0.85였다. 미결제약정은 39만1200계약으로 제시됐다.

비트코인 변동성 지표인 DVOL은 37.9로 24시간 전보다 0.1포인트, 0.4% 올랐다. 10월 23일 만기 등가격(ATM) 옵션의 내재변동성은 약 31.7%였다.

이더리움 옵션의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4만2300계약이었다. 콜옵션은 1만7200계약, 풋옵션은 2만5100계약으로 거래량 기준 풋·콜 비율은 1.47이었다. 미결제약정은 149만8500계약으로 집계됐다.

이더리움 DVOL은 52.2로 24시간 동안 0.9포인트, 1.7% 상승했다. 10월 23일 만기 등가격 옵션의 내재변동성은 약 45.9%였다.

미결제약정은 아직 청산되거나 만기 결제되지 않은 계약을 가리킨다. 명목가치는 계약 규모를 달러로 환산한 값으로 자산 가격과 평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풋·콜 비율은 거래량 기준이며, 미결제약정 기준 비율과는 다르다.

DVOL은 옵션 가격에서 추출한 30일 연환산 내재변동성 지표다. 데리비트는 옵션 내재변동성 스마일을 활용해 지수를 산출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비트코인 DVOL 37.9는 가격이 오르거나 내릴 방향을 제시하는 수치가 아니다. 본지도 앞서 DVOL이 옵션 가격에 반영된 변동성 지표라고 설명했다.

명목가치는 독립 집계 자료와도 차이가 났다. 공개 옵션 대시보드는 18일 00:25 UTC 스냅샷에서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을 약 39만1200 BTC, 명목가치를 320억4000만달러(약 42조7730억원)로 표시했다. 원문과 대시보드의 집계 시각 및 환산 기준이 같은지는 확인되지 않아 두 명목가치를 직접 비교하기 어렵다.

이번 통계는 데리비트 옵션의 미결제약정과 변동성 지표를 보여준다. 미결제약정 감소나 DVOL 상승만으로 매수·매도 압력 또는 가격 방향을 판단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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