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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일주일 4.81% 하락, 비인크립토 "고래 인출 줄고 유입 늘어"

엑스알피(리플)(XRP)

비인크립토는 리플이 최근 일주일 동안 4.81% 내려 1.30달러 선까지 밀렸다고 전했다. 고래의 거래소 인출 감소와 거래소 유입 증가를 약세 신호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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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탁자 위에 놓인 금색 코인과 스마트폰. / TokenPost.ai

비인크립토(BeInCrypto)는 리플(XRP) 가격이 최근 일주일 동안 4.81% 내려 1.30달러(약 1,728원) 선까지 밀렸으며, 이달 들어서는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인 이 매체는 10월 들어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는 가운데 리플도 가격을 지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리플에서 약세 신호 세 가지가 한꺼번에 나타났다고도 짚었다.

신호 가운데 하나는 고래의 움직임이다. 고래는 대량의 가상자산을 보유한 대형 투자자를 가리킨다. 비인크립토는 이들이 거래소에서 빼가는 리플이 줄었다고 밝혔다. 거래소 밖 지갑으로 옮겨지는 물량이 감소했다는 뜻이다.

또 다른 신호는 거래소로 들어오는 리플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비인크립토는 대형 매수 주체가 한발 물러서는 흐름과 이 현상을 함께 제시했다. 거래소에 있는 코인은 외부 지갑에 있을 때보다 매매에 바로 쓰일 수 있는 상태여서, 유입 증가는 통상 약세 신호의 하나로 거론된다.

리플을 둘러싼 부담 신호는 앞서도 나온 바 있다. 본지는 XRP 미결제약정이 4억3500만달러(약 5,781억원)에 이르러 레버리지 쏠림 신호로 읽힌다는 분석을 다룬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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