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TC·IBIT, 10만달러 보유 때 연 보수 차이 1250달러
24/7 월스트리트는 두 비트코인 ETF의 보수 차이가 10만달러 보유 기준 연 1250달러라고 계산했다. 세금 상황에 따라 상품 교체의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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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현물 ETF인 그레이스케일 GBTC와 블랙록($BLK)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의 보수 차이는 10만달러(약 1억3310만원) 보유 기준 연 1250달러(약 166만원)로 계산됐다.
24/7 월스트리트(24/7 Wall St.)는 두 상품이 거의 동일한 구조로 같은 자산을 보유하는데도 한쪽의 비용이 다른 쪽의 6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1250달러를 10만달러로 나누면 연 보수율 차이는 1.25%포인트다. 각 상품의 현재 보수율은 운용사 투자설명서에서 확인해야 한다.
◇ 보수 외에 따져야 할 요소
24/7 월스트리트는 세금 상황에 따라 상품 교체의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매도 시 양도차익 과세 가능성은 미국 투자자에게 해당하는 사항이며, 국내 투자자의 과세 여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연간 운용보수는 투자 비용의 한 요소다.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의 차이, 거래 유동성, 중개 수수료와 환율도 실제 수익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보수만으로 두 상품의 우열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두 운용사의 이번 비교에 대한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상품별 최신 보수율은 각 운용사의 투자설명서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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