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일일 거래 80만건 회복, 전날보다 20.6% 늘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20일 일일 거래 건수가 약 80.0만 건으로 전날보다 20.6% 늘었다. 2023년 이후 최고치인 2024년 4월 기록보다는 13.8%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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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네트워크의 일일 거래 건수가 20일 약 80.0만 건으로 집계되며 다시 80만 건 선을 회복했다. 전날보다 20.6% 늘어난 수치다.
Wu Blockchain 데이터센터는 19일 66.4만 건이던 일일 거래가 하루 새 약 13.7만 건 늘었다고 집계했다. 일일 거래 건수는 데이터 업체 CoinMetrics가 제공하는 'TxCnt' 지표로, 하루 동안 네트워크에 기록된 거래의 개수를 센 값이다.
저점과 비교하면 반등 폭이 더 크다. 최근 완전한 7일 가운데 거래가 가장 적었던 날은 18일로 약 63.7만 건이었다. 18일 63.7만 건, 19일 66.4만 건을 거쳐 20일 80.0만 건까지 오르면서, 20일 거래 건수는 18일 저점보다 25.5% 높아졌다.
2023년 이후 기록과 비교하면 아직 여유가 있다. 같은 계열 데이터의 이 기간 최고치는 2024년 4월 23일의 약 92.8만 건이다. 20일 거래 건수는 이 고점보다 13.8% 낮다.
처리를 기다리는 거래도 함께 공개됐다. 21일 오후 5시(한국시간) 시점 멤풀 스냅숏에서 대기 중인 거래는 약 5.5만 건이었다. 멤풀은 블록에 담기기 전 거래가 머무는 공간이다. 이 값은 특정 시점의 스냅숏이어서 하루 집계와는 성격이 다르며, 소액 거래의 비중은 반영되지 않았다고 Wu Blockchain은 밝혔다.
거래 건수는 보낸 금액의 크기나 거래에 참여한 이용자 수를 직접 보여주는 수치가 아니다. 이번 집계에서 확인되는 것은 거래 건수의 증가 폭과 2023년 이후 고점 대비 위치다.

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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