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보유자 640만명…토큰화 주식이 82.9% 차지
2026년 6월부터 10월까지 RWA 보유자는 약 140만명에서 640만명으로 늘었다. 토큰화 주식 보유자는 약 530만명으로 전체의 82.9%를 차지했다.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실물자산 토큰화(RWA) 보유자가 2026년 6월 약 140만명에서 10월 640만명으로 늘었다. 토큰화 주식 보유자는 약 530만명으로 증가해 전체 RWA 보유자의 82.9%를 차지했다.
중국 매체 우쑤오 블록체인은 크립토랭크(CryptoRank) 데이터를 인용해 6월부터 10월까지 토큰화 주식 보유자가 50만2000명에서 약 530만명으로 10배 넘게 늘었다고 전했다. 전체 RWA 보유자 가운데 주식형 비중은 같은 기간 36.8%에서 82.9%로 높아졌다.
다른 자산군의 증가 폭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토큰화 펀드 보유자는 55만9000명에서 57만3000명으로 늘었고, 토큰화 상품 보유자는 30만2000명에서 52만3000명으로 증가했다. 크립토랭크는 보유자 수를 기준으로 토큰화 주식이 가장 큰 RWA 자산군이 됐다고 설명했다.
실물자산 토큰화는 주식·펀드·상품 등 현실 자산과 연결된 권리를 블록체인 토큰으로 나타내는 방식이다. 이번 통계의 보유자 수는 자산군별 보유 기반을 보여주는 지표로, 투자 금액이나 거래 규모를 뜻하지 않는다.
크립토랭크는 토큰화 주식이 보유자 수에서 앞섰지만, 토큰화 국채 펀드와 사모신용도 자산 가치 기준으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보유자 기준 주식형 비중 82.9%를 RWA 시장 가치의 비중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
전체 RWA 보유자는 같은 기간 약 4.5배로 늘었고, 토큰화 주식 보유자는 10배 넘게 증가했다. 토큰화 펀드 보유자는 1만4000명, 토큰화 상품 보유자는 22만1000명 늘었다.
토큰화 주식 보유자가 약 400만명으로 집계됐던 본지의 앞선 보도와 비교하면, 이번 크립토랭크 집계에서는 10월 보유자가 약 530만명으로 제시됐다. 두 수치는 각각 다른 집계 자료에 기반한다.

서지우 기자 




Comment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