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 4577만개, 21셰어스 ETP 표시 주소로 이동
폴리곤 4577만개가 코인베이스 프라임 핫월렛에서 21셰어스 ETP로 표시된 주소로 옮겨졌다. 이체보다 앞선 한국시간 27일 오전 9시 무렵 가격은 0.091170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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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POL) 4577만개가 27일 코인베이스 프라임 핫월렛에서 ‘21Shares Polygon ETP’로 표시된 주소로 이동했다. 폴리곤 가격은 이체보다 앞선 한국시간 27일 오전 9시 무렵 0.091170달러(약 121원)를 기록했다.
온체인 거래 추적 서비스 TrackWhale의 기록에는 이체 시각이 27일 오후 7시 29분으로 표시됐다. 거래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이뤄졌으며 기록상 추정 가치는 408만달러(약 54억원)다.
상장지수상품(ETP)은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투자상품이다. 실물 담보형 상품은 기초자산을 보유해 상품을 뒷받침한다.
21셰어스(21Shares)는 9월 29일자 폴리곤 ETP 설명서에서 폴리곤을 기초자산으로 삼고, 보유 토큰을 기관 수탁기관의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한다고 밝혔다. 수탁기관 목록에는 비트고(BitGo)와 Coinbase Custody Trust Company가 포함돼 있다.
같은 설명서에 적힌 9월 29일 기준 운용자산은 419만5099.52달러(약 56억원)다. 이 수치는 27일 이체액과 기준 시점도 측정 대상도 다르다.
따라서 두 금액만으로 ETP 자금의 순유입액을 계산할 수는 없다. 토큰이 ETP로 표시된 주소에 도착했다는 사실만으로 신규 상품 지분 발행이나 시장 매입을 뜻한다고 볼 수도 없다.
스테이킹은 별도의 위임 절차를 거친다. 폴리곤의 공식 안내는 이더리움 메인넷의 토큰을 스테이킹 허브를 통해 검증자에게 위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번 거래 기록은 주소 간 전송 한 건을 보여준다. 수신 주소에서 토큰을 검증자에게 위임했는지는 이 기록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코인게코(CoinGecko)의 일별 시세 이력은 UTC 날짜 기준으로 집계된다. 25일 종가는 0.089198달러(약 118원), 26일 종가는 0.091170달러(약 121원)였다. 26일 종가는 한국시간 27일 오전 9시 무렵으로, 같은 날 오후 7시 29분 이체보다 앞선다. 27일 종가는 0.092253달러(약 122원)로, 한국시간 28일 오전 9시 무렵에 해당한다.
본지는 앞서 폴리곤 연계 지갑에서 1800만개가 팔콘엑스로 이동한 사례를 보도했다. 당시 거래는 팔콘엑스로 향했고, 이번 거래는 코인베이스 프라임에서 21셰어스 ETP로 표시된 주소로 향했다.

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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