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 코인 9종 꼽은 토크니스트…프리세일 2종 포함
토크니스트가 10월 27일 갱신한 목록은 9개 종목 가운데 비트코인 하이퍼와 맥시 도지를 프리세일로 분류했다. 두 종목의 시가총액은 ‘N/A’로 표시됐다.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토크니스트가 2026년 10월 27일 갱신한 밈 코인 추천 목록에 9개 종목을 올렸다. 표에는 시가총액 수치를 표시한 7종과 이를 ‘N/A’로 적은 프리세일 2종이 함께 실렸다.
페이지 제목에는 ‘2026년 10월’과 ‘9개’가 명시됐다. 이는 6월판 제목에 적힌 ‘10개’와 구별되는 별도 업데이트다.
목록에는 비트코인 하이퍼(HYPER), 맥시 도지(MAXI),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페페(PEPE), 봉크(BONK), 도그위프햇(WIF), 파트코인(FARTCOIN), 플로키(FLOKI)가 이름을 올렸다. 비트코인 하이퍼와 맥시 도지는 프리세일 항목으로 표시됐다.
토크니스트(Tokenist)는 시가총액과 유동성, 커뮤니티·생태계 활동, 토큰 공급 구조, 개발 지원, 하방 위험 등을 평가 요소로 들었다. 토크니스트는 ‘9 Best Meme Coins to Buy Now in October 2026’ 페이지에서 10월 27일 기준 약세장에서 살아남을 가능성도 평가 요소로 제시했다.
페이지에는 일부 종목별 지표와 정성 평가가 실렸지만, 종목별 점수와 기준별 정량 배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평가 원자료와 각 기준을 적용한 과정을 재현할 세부 근거도 제시되지 않았다.
운영사 토크니스트 미디어(Tokenist Media LLC)는 페이지 안의 링크를 통한 구매가 발생하면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고 고지했다. 이는 추천 목록을 볼 때 함께 살펴볼 이해관계 정보다.
코인게코(CoinGecko)는 11월 1일 조회 당시 밈 코인 분류의 시가총액을 283억8169만6489달러(약 37조9000억원)로 집계했다. 원화 환산에는 우리은행이 10월 30일 고시한 매매기준율인 달러당 1335.30원을 적용했다.
이 수치는 코인게코가 분류한 밈 코인 전체의 규모다. 선정된 9개 종목의 시가총액 합계나 투자 성과를 나타내지는 않으며, 화면에는 정확한 갱신 시각이 따로 표시되지 않았다.
코인데스크 인덱스(CoinDesk Indices)는 2026년 6월 밈 코인 지수 개편 발표문에서 삭제 종목별 사유를 밝혔다. 발표에 사용한 자료의 기준일은 5월 13일이었다.
발표문은 QUQ가 최소 거래 장소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삭제됐고, 나머지 5종은 평균 일일 거래대금 상위 50위 밖이었다고 설명했다. 개편 시행 시각은 5월 30일 오전 5시(한국시간)로 제시됐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금융국이 2025년 발표한 밈 코인 성명은 직원 견해라고 명시했다. 해당 성명은 SEC의 구속력 있는 규칙이나 개별 자산에 대한 최종 판정이 아니라고 밝혔다.
미국 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2026년 공동 해석문은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를 디지털 상품 사례로, 도그위프햇을 디지털 수집품 사례로 들었다. 특정 사례를 제시한 것이어서 모든 밈 코인의 법적 분류를 하나로 정한 것은 아니다.
레딧(Reddit)의 밈 코인 입문 게시글에는 기존 종목의 커뮤니티를 긍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있었다. 다른 댓글은 초보자에게 사기 식별과 유동성·수수료 확인을 권했고, 별도 상담 글에는 급등을 놓친 뒤 추격 매수에 나서면 가격이 급락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개인 댓글 사례는 시장 전체의 투자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다.
프리세일을 둘러싼 별도 사례로, 본지는 앞서 수이 생태계 밈 코인 프리세일에서 4700 SUI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일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의혹 제기 사례로, 토크니스트 목록에 오른 두 종목에 관한 내용은 아니다.
pump.fun 토큰을 분석한 연구는 2년간 생성된 1524만5966개를 조사했다. 조사 기간은 2024년 1월 14일부터 2026년 1월 14일까지였으며, 표본에서 외부 탈중앙화거래소(DEX)로 이전되는 ‘그라듀에이션’ 비율은 1.02%였다. 이 수치는 pump.fun의 해당 기간 집계로, 전체 밈 코인의 생존율이나 투자 손실률을 뜻하지 않는다.

김미래 기자 




Comment 0
불러오는 중…